영화
Advertisement

황수정(1972년 12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4년 서울방송의 전문 MC 1기로 선발되어 방송인이 되었으나, 문화방송 특집극 《칠갑산》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해빙》에서 남한 청년과 사랑에 빠지는 북조선의 엘리트 여성 역, 《연어가 돌아올 때》에서 생모를 찾는 해외 입양아 역을 맡으면서 맑고 순수한 이미지로 주목 받기 시작했고, 1999년 사극 드라마 《허준》에서 여주인공 예진 아씨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01년 필로폰 투여 혐의로 전격 구속[1]되어 그동안 쌓아온 청순하고 고전적인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었다. 이 사건으로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뒤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약 5년 이상 연기자로 활동하지 못하다가[2], 2007년 드라마 《소금인형》과 2008년 개봉 예정 영화 《밤과 낮》으로 복귀했다.

학력[]

  • 명일여자고등학교 졸업
  • 경원전문대학 디자인과 중퇴[3]

주요 출연 작품[]

텔레비전 드라마[]

  • 2007년: SBS 《소금인형》
  • 2001년: MBC 《네 자매 이야기》
  • 2000년: MBC 《엄마야 누나야》
  • 1999년: MBC허준
  • 1999년: MBC 《청춘》
  • 1998년: MBC 《사랑밖엔 난 몰라》
  • 1998년: SBS로맨스
  • 1997년: SBS 《화이트 크리스마스》
  • 1997년: SBS 《장미의 눈물》
  • 1996년: SBS 《연어가 돌아올 때》
  • 1995년: SBS 《해빙》

영화[]

바깥 고리[]

참고자료[]

주석[]

  1. 홍용덕·권태호 기자. “'예진 아씨' 황수정씨 히로뽕 투약혐의 구속”, 《한겨레신문》, 2007년 11월 13일 작성. 2007년 12월 4일 확인.
  2. 문다영 기자. “사회적 물의 빚은 연예인 특별한 컴백절차?”, 《일요시사》, 2007년 9월 27일 작성. 2007년 12월 4일 확인.
  3. 이동현 기자. “황수정, 잘못된 학력 정보 수정 요청”, 《일간스포츠》, 2007년 9월 3일 작성. 2007년 12월 4일 확인.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