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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TV |
3D TV(3-Dimensional TeleVision)또는 스테레오 영상 TV는 기존의 2차원 모노영상에 깊이 정보(Depth)를 부가하여 시청자가 마치 시청각적 입체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생동감 및 현실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텔레비전이다. 편광 안경 방식은 좌우 영상을 동시에 디스플레이하는 방식인 반면, 셔터 안경 방식은 좌우 영상을 서로 시분할적으로 교대로 디스플레이하는 방식이다.
TV의 제1 혁신은 칼라 TV로 전환한 것이고 제2혁신은 디지털 TV로 전환한 것이었다면 제3 혁신은 현재 진행중인 2D TV→3D TV로의 차원 상승이다. 3D TV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고 가격도 어느정도 저렴해 지고 있어 월드컵 특수에 대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3D TV 가 시장이 커지면서 업체들마다 3D TV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1833년 영국 의 찰스 휘트스톤(Charles Wheatstone)은 두 개의 거울을 이용, 한 쌍의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스테레오스코프(Stereoscope)'를 발명했다.
3D TV는 기존의 2차원 TV와 달리 3차원 영상을 구현 할 수 있으며 3D TV용 안경을 착용하면 볼수 있다. 한국의 삼성전자에서 세계 최초로 3D LED TV를 개발했다. 시분할 셔터 안경 방식현재 TV의 경우 1/60초마다 필드를 바꾸어 주며 영상을 표시하여 주기 때문에 30프레임의 영상을 보게 된다.
삼성 전자, LG전자가 가장 앞선 품질의 3D TV를 속속 내놓으면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였다. 삼성의 셔터 방식의 안경과 기술력이 합쳐져서 어지럼증을 최소화한 TV가 만들어 진듯 하다. 현대 아이티는 2008년 4월 일본 위성 방송인 BS11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3D TV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편광 방식의 3D TV가 2010년 5월 중순 경 출시될 예정이다.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3D TV가 있어야 3D 중계로 볼 수 있다. 6시부터 KBS에서 3D 시험방송을 했다. 요즘 잘 나가는 3D TV 같은 경우 LED TV이다. 월드컵 앞두고 3D TV 판매가 호조를 보인다. 월드컵을 앞두고 삼성전자 등 가전업체들이 내놓은 3D TV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3D TV 2만 대가 팔리는 등 5월 중순까지 세계 시장에서 27만 대가 팔렸다고 밝혔다.